녹심자, 세포배양 독감백신 임상승인 … 유정란방식-세포방식 병행
화학뉴스 2014.09.01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세포배양 방식을 활용한 4가 독감백신의 1·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9월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을 개발한 녹십자와 최근 안동 백신공장의 제조 및 품질관리 승인으로 백신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SK케미칼이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게 됐다. 4가 독감백신은 1번 접종으로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얻을 수 있는 백신으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독감 백신은 3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이다. 녹십자는 유정란을 배양해 독감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4가 독감백신 임상을 시작한데 이어 동물세포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한 뒤 백신으로 만드는 세포배양 방식으로도 개발에 착수했다.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 배양방식보다 생산단가는 높지만 생산기간이 짧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 위기 상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장점이 뚜렷한 2가지 방식 모두를 개발해 2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며 “4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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