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램익스체인지, 웨이퍼 생산 36만장 유지 … 수요 강세로 가격 안정
화학뉴스 2014.10.08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 산업단지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지만 당분간 반도체 D램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4/4분기까지 월 34만8000-36만5000장의 웨이퍼 생산량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4분기부터는 증설된 17 생산라인에서 D램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5년 2/4분기-4/4분기 생산량은 웨이퍼 기준 월 1만-4만장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미세공정으로 전환되면 공정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라인의 웨이퍼 생산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램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신규 반도체 단지는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2016년까지는 D램의 수요 강세가 지속돼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램 시장은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높다”며 “삼성전자의 생산라인 확대 전략에 대응해 경쟁기업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Micron) 등이 증설에 나설 가능성은 적다”고 진단했다. 세계 D램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 39%, SK하이닉스 28%, 마이크론 25%로 3사가 공고한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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