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누적 영업손실 322억원 달해 … 폴리실리콘 회복 지연으로
화학뉴스 2014.11.17
한국실리콘(대표 윤순광)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 수주잔고가 1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기반은 넉넉히 확보했지만 폴리실리콘 판매가격 회복세가 지연되며 적자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실리콘은 11월 11일 기준 중장기 공급계약에 따른 수주잔고가 9억2790만달러(약 1조1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성LST의 수주잔고가 2억3990억달러에 달해 계약기업 가운데 금액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삼성물산 1억2000만달러, 타이완 NSP 1억6000만달러, 중국 Jinko Solar 1억8000만달러, EGjing 1억800만달러, Yingli Solar 4800만달러, 미국 Kunical 7200만달러 등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실리콘은 2012년 11월 유동성 여건이 악화되면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2013년 9월 회생절차가 종료됐다. 회생절차 종결 후 2014년 3월부터 전남 여수 소재 생산능력 1만5000톤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재가동했으며 3/4분기 누적 매출 1101억원을 기록했다.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판매처를 확보해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판매가격이 낮아 손실을 보고 있다. 폴리실리콘 회복세가 지연되면서 한국실리콘은 3/4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 32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실리콘은 공장 가동률이 90%를 상회하면 kg당 16달러에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가동률은 90%를 하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학저널 201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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