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수처리 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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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한 한국정수 사명 휴비스워터로 변경 … 신인율 대표 선임 화학뉴스 2014.11.21
한국정수가 휴비스워터로 사명을 변경하고 2025년 세계 10위권 수처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한국정수 지분 총 95.3%를 1318억원에 인수하며 계약을 마무리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1월21일 발표했다. 아울러 사명을 휴비스워터로 변경하고 신인율 휴비스 인력개발실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신인율 대표는 1987년 삼양사에 입사해 섬유본부 단섬유판매부, 섬유본부 구매부를 거쳐 2000년 휴비스 구매2팀장, 2009년 마케팅지원본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신인율 대표는 “휴비스워터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과 휴비스의 제조 기술 및 영업망을 바탕으로 앞으로 10년 내 세계 10위권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휴비스는 2010년부터 수처리 분리막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한국정수 인수를 통해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구축해 독보적인 수처리 시스템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휴비스워터는 발전소 수처리 관련 4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순수 제조기술, 복수탈염, 해수전해, 증기화학세정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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