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5년간 81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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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스마트자동차 핵심기술 확보 … 고성형‧경량화 신소재 개발 화학뉴스 2015.01.07
현대자동차그룹(대표 정몽구)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81조원의 신규투자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월6일 4년간 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IT인프라 확충 등 시설투자에 49조1000억원, 연구개발(R&D)에 31조6000억원 등 총 80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규투자 금액은 연평균 20조2000억원으로 이전 최대 투자액이었던 2014년 14조9000억원보다 35%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투자를 통해 완성차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통해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EV) 전용모델,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 핵심기술을 집중 확보함으로써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설비 투자도 지속해 성장성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소재 부문에 대한 안정적 투자로 고성형 초강도강, 특수강, 경량화 소재 등 첨단 신소재 개발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건설·물류 등 자동차 연관분야 투자를 늘려 자동차를 중심으로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체계 구축도 강화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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