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글로벌 본사 서울로 이전 … 통합법인 설립 준비작업 돌입
화학뉴스 2015.01.20
한화그룹은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한화그룹은 통합 사전작업으로 충북 음성에 건설한 한화솔라글로벌 본사를 서울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2014년 12월 중순 태양광 자회사 합병 발표 직후에 태양광 전지와 발전시스템 사업을 추진하는 한화솔라글로벌을 설립한 바 있다. 당시에는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음성에 신설법인을 세웠지만 합병법인 본사 이전을 위해 서울로 법인 위치를 이전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화솔라원 본사는 중국 상하이에, 한화큐셀 본사는 독일 탈하임에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합병법인 본사 이전을 위해 한화솔라글로벌을 설립했다”며 “다만, 아직 통합법인명을 한화솔라글로벌로 할지 다른 것으로 할지 의견이 모두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을 위해서는 한화큐셀의 실사가 끝나고 최종 서명을 해야 하는데 독일은 법적 절차가 복잡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솔라글로벌은 태양전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생산 및 판매하는데 이어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라이센스업을 최근 사업정관에 추가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솔라원 임시주총 등을 거쳐 2월 말까지 통합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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