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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일
태양광은 2015년에도 고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통시장이었던 독일과 일본이 보조금 축소 및 태양광 육성제도를 재검토하면서 시장 확대가 둔화되고 있고, 중국도 태양광발전소 허가문제로 2014년 설치량이 목표치 14GW보다 낮은 10GW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에너지 수입비중 확대로 국가재정이 악화된 일본이 2015년 2/4분기에 원전 재가동을 예고하고 있어 내수시장을 확보하지 못한 국내기업들은 중국 태양광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셀·모듈 생산기업들이 대부분 중국기업이어서 중국시장이 확대되더라도 판매 확대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태양광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지속되자 OCI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낮춰 석탄화학에 투자하고 있으나 한화그룹은 삼성 계열사를 인수하면서도 태양광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화케미칼-한화큐셀-한화솔라원으로 태양광 사업을 수직계열화한 한화그룹과 태양광에서 한 발짝 물러선 OCI의 행보가 주목된다. 표,그래프: <국내 태양광발전 신규설치량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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