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화학소재 한국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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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KA, 반도체 시장 성장성 회복으로 … 차세대제품 개발도 강화 화학뉴스 2015.03.04
ADEKA가 정보․전자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과 한국에서 최첨단 반도체 소재 생산을 확대한다.
반도체가 차세대 프로세스로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ADEK는 다음세대를 염두에 둔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우선 Ibaraki와 Kashima 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하며 반도체 소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공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중국 수출을 위한 물류거점을 설치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ADEK는 2015년 4월부터 반도체 소재를 중기 경영계획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세계적으로 판매처를 늘리고 있다. ADEKA는 2015년 정보․전자사업에 주력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정보․전자를 중심으로 2017년 매출액 약 2조8000억원, 영업이익 약 22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D램의 캐퍼시터(Capacitor)에 투입되는 고유전율 재료는 스마트폰이 보급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ADEKA의 한국공장도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고유전율 재료의 주류는 지르코늄(Zirconium)이지만 ADEKA는 Kashima 공장에서 차세대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첨단 반도체 재료는 Kashima에서 양산체제를 구축한 후에 한국공장에서 생산하는 패턴을 앞으로도 유지할 방침이다. 사업지속계획(BCP)의 관점에서도 한국과 일본 공장을 연동하여 수요변동에 대응하며, 중국 Xian의 판매처는 보틀링이 가능한 현지 물류거점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고유전율 재료 이외에도 광경화접착제, 광산발생제, 중합개시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4-3/4분기에는 리드프레임용 에칭(Etching)액의 해외 판매가 증가해 단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늘어났다. ADEKA는 실리콘 관통 전극 프로세스, 고밀도기판 등 새롭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학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보․전자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판매처를 늘려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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