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2015년 4월부터 시행 … 화학 및 농약시장 침체 우려
화학뉴스 2015.03.31
농약․비료 혼합제품이 상용화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농약 혼합제 상용화를 위한 제도를 마련해 농자재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2015년 초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료공정규격에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비료․농약 혼합제 생산에 필요한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15년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비료․농약 혼합제 상용화를 위해 비료 종류별로 사용가능한 농약성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비료 및 농약 생산기업들은 혼합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5년 4월 규정이 시행되면 비료․농약 혼합제 생산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비료․농약 혼합제는 기존 화학비료에 농약을 섞는 수준에 불과해 오히려 국내 비료․농약 시장을 침체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비료․농약 혼합제는 비료 및 농약 생산기업 매출이 급감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시장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료․농약 혼합제를 개발하고 있으나 머지않아 생산기업들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비료․농약 시장은 대부분 R&D 없이 원료 가격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어 비료․농약 혼합제를 통해 고급 그레이드 개발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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