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중국시장 개척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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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sai, 당뇨병치료제 공장 건설 … Sanofi·화이자 연구단지 구축 화학뉴스 2015.04.06
글로벌 제약 메이저들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닛케이신문은 미국, 유럽, 일본의 글로벌 제약 메이저들이 경제성장과 인구 고령화로 세계1위 미국 다음으로 확대된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공장 건설 및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나섰다고 4월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기업들은 현지 생산과 신약 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 유럽기업은 연구단지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제약기업 Eisai는 Suzhou에 부지면적 13만제곱미터 공장을 건설하고 당뇨병 환자를 위한 손발 저림 완화제 중국은 당뇨병 환자가 1억200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본에서 생산하는 Eisai는 2018년 중국 매출을 현재의 2배인 800억엔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프랑스의 Sanofi Pasteur는 2014년 Shanghai에 아시아 연구거점을 마련했고, 미국 화이자(Pfizer) 역시 중국에 연구개발단지를 구축해 고지혈증약 현지 제약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 Astellas제약은 2020년 중국 출시를 목표로 2014년 전립선암 치료제 IMS Health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의약품 시장은 977억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2위로 부상했으며 2018년에는 최대 1850억달러로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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