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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3일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리사이클 의무사용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재생 폴리머 수요가 빠르게 신장하고 있으며, 낮은 수익성 때문에 중소기업이 주도해온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재생 폴리머 시장은 자동차 경량화 추세와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자동차의 플래스틱 채용이 늘어나면서 수요증가가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생산기업들이 신규 자동차에 리사이클 플래스틱을 채용하고 있는 상태로 적용비율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자동차용 채용비중이 가장 큰 PP(Polypropylene)는 재생제품 채용비율도 가장 높고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C(Polycarbonate), PA(Polyamide)를 비롯한 EP(Engineering Plastic)도 재생 폴리머 기술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진적으로 폴리머 전체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리사이클 폴리머 의무사용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재생 폴리머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소비자는 재생제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의식 변화를 위한 홍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자동차부품별 재생 플래스틱 채용비중><각종 폐기물의 재활용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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