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3사, PU․폴리에스터 복합사 공동개발 … 독성지수 0.28 불과
화학뉴스 2015.04.20
국내 중소기업이 잘 타지 않고 유독가스를 적게 발생시키는 특수섬유를 개발했다.벽지·카페트·커튼·자동차내장재 등 생활용품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 주목되고 있다. 폴리사이언텍, 에코얀, 창민은 기존 PVC(Polyvinyl Chloride)로 코팅한 난연 복합사를 대체할 수 있는 무독성 난연 복합사를 공동 개발했다고 4월19일 발표했다. 폴리사이언텍이 개발한 난연성 첨가제를 창민이 만든 폴리우레탄(Polyurethane)에 첨가한 뒤 에코얀이 만든 폴리에스터(Polyester)에 덧입혀 제조한 것으로 2014년 국내특허 출원을 마쳤다. 신소재는 철도차량 안전기준과 소방방재청 고시, 미국 국제화재방재청(NFPA) 방염성 요구치 기준을 통과해 불에 잘 타지 않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화재실험 결과 독성지수가 0.28로 무독성으로 분류되는 0.4 이하 기준을 안정적으로 통과했으며 같은 화재실험에서 난연 종이벽지는 1.94, 난연 PVC벽지는 4.6, 방염처리 MDF합판은 4.58로 유독가스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사이언텍 전승호 대표는 “국내 논문에 따르면 독성지수가 2-4면 매우 위험, 4를 넘으면 극히 위험한 것으로 분류한다”며 “유럽에서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는 PVC를 전면 금지하는 추세여서 대체소재로 수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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