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에 40시간 근무제 요구하며 파업 … 4개년 임금인상 최소화
화학뉴스 2015.05.12
BP(British Petroleum)의 미국 정유공장 노조가 파업 3개월 만에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BP 노조는 2월8일부터 임금인상과 안전보장, 과도한 시간외근무 금지 등을 요구하며 장기파업에 돌입했으며 “회사측이 설비 자동화를 이유로 충분한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 <주 40시간 근무제>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BP의 화이팅 정유공장은 미국에서 6번째로 BP가 미국에서 가동하고 있는 4개 정유공장 가운데 최대이다. 원유 처리능력은 하루 40만5000배럴, 직원 수는 2000명으로 절반 이상이 노조에 가입해 있다. 화이팅 정유공장 매니저는 “작업장 정상화까지 3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분간 노동자 안전과 팀워크 촉진에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P 노사가 합의한 임금 인상폭은 첫 해가 2.5%이며, 2번째 및 3번째 해 3%, 4번째 해 3.5% 수준에 그쳤다. 파업은 미국철강노조(USW)에 속한 정유·화학공장 노동자들이 35년만에 벌인 최대 파업으로, 미국 정유 생산능력의 20%에 해당하는 15개 공장으로 확대되면서 우려가 확산된 바 있다. BP는 파업 노동자 1100명의 자리를 은퇴자들과 전직 일선 노동자들로 충원해 작업을 유지했다. CNBC방송은 “BP 노사가 정유·화학 전반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3월12일 합의에 도달했으나 지역 특수성과 관련한 문제를 놓고 줄다리기하면서 파업기간이 연장됐다”며 “BP와 캐나다 허스키에너지(Husky Energy)가 공동 소유한 오하이오 톨리도 정유공장은 아직도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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