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발기간 제한에 안전관리로 첩첩산중 … 가격 경쟁력 의문
화학뉴스 2015.05.12
미국 내무부가 5월11일 석유기업 쉘(Royal Dutch-Shell)의 북극해 유전 개발을 조건부로 허용했으나 양산까지는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내부무 해양에너지관리국은 개발이 허용된 알래스카 추크치해(Chukchi Sea)에는 석유 220억배럴과 천연가스 93조큐빅피트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했다. 쉘이 작업을 시작하려면 먼저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환경단체와 정치권 일부부터 설득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쉘은 2012년 북극해에서 석유시추 시험을 하던 과정에 원유 오염을 차단하는 장치가 훼손돼 개발 계획에 제동이 걸린 전력이 있다. 북극해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제한되고 있어 유전 개발에 나선 인력의 안전 문제도 난관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전이 개발되더라도 확신할 수 없는 국제유가 동향을 고려하면 북극해에서 어렵고 비싸게 개발한 원유가 채산성이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시장 전문가는 “셰일오일(Shale Oil) 때문에 북극해 원유가 가격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쉘은 지금까지 유정을 하나도 뚫지 못했으나 북극해 유전 개발에 이미 70억달러(약 7조6700억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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