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 공급과잉으로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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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점차 감소세 … 포스코켐텍은 석탄 베이스로 품질 저하
2015년 5월 18일
유황은 공급부족 전망이 대두되고 있으나 2015년까지는 수급밸런스가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유황은 황산의 원료로 비철금속의 제련가스 및 황화철, 천연가스·석유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수 유황이 주류이며 회수유황 60%, 제련가스 20%, 황화철 1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유황은 석유정제 설비 가동률에 따라 생산 및 공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생산량이 수요량과 직접적으로 연동되지 않고 있다. 유황 베이스 황산 생산능력은 남해화학이 129만톤으로 가장 크고 동부팜한농 40만톤, 카프로 50만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비료협회(IFA)는 2017년까지 유황 공급과잉이 대폭 줄어들고 2018년에는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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