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해외 바이오투자에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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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기업에게 750만달러 투입 … 유전자 치료제 신기술 이용 화학뉴스 2015.05.14
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는 포스코와 함께 바이오기업인 유벤타스 세라퓨틱스(Juventas Therapeutics)에 75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5월14일 밝혔다.
유벤타스는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의 심혈관 치료 병원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연계돼 있으며 체내 줄기세포 유도 유전자를 이용해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유벤타스의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 시장조사기관 RNCOS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2008-2017년에 연평균 64.7%의 속도로 성장해 2017년에 7억9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 대표는 “해외 바이오기업에 투자해 국내외 생산․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신기술을 이용한 사업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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