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스프레드 개선 … 2015년 2/4분기 영업실적 4000억원 기대
화학뉴스 2015.05.20
석유화학기업들은 2015년 2/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틸렌(Ethylene) 및 PE(Polyethylene) 가격이 2015년 1/4분기에 이어 원료와의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이다. 석유화학산업은 2014년 9월 말부터 이어진 국제유가 폭락으로 재고손실이 발생해 2014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악화됐다. 하지만, 2015년 초부터 국제유가가 하향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나프타(Naphtha)와 에틸렌의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석유화학기업의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PE와 나프타의 스프레드도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영업실적 증가세를 견인했다. 에틸렌은 2015년 1/4분기 나프타와의 스프레드가 평균 431달러 수준이었으며 PE는 나프타와의 스프레드가 663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2015년 2/4분기 에틸렌과 나프타와의 스프레드가 평균 771달러, PE와 나프타와의 스프레드가 823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1/4분기에 비해 영업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에틸렌과 PE 사업이 중심인 롯데케미칼은 2015년 1/4분기 영업이익이 178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4분기는 4000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레핀(Olefin) 중심인 대한유화도 2015년 1/4분기 영업이익이 544억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2/4분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나프타과 올레핀의 스프레드가 2015년 2/4분기 이후 유럽의 NCC 가동이 재개되면 하향안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돼 석유화학기업들의 수익 변동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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