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산유량 1972년 50%에서 33%로 급감 … 영향력 하락 자타공인
화학뉴스 2015.06.02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우디 등 12개국으로 구성된 OPEC은 과거 국제유가를 컨트롤하기 위해 생산량 감축 및 증산을 실시하는 등 세계 석유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비OPEC 산유국들이 석유 생산을 확대하면서 OPEC의 지배력이 확연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1979년에는 OPEC의 산유량이 세계 생산량의 50%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33% 수준으로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6월5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OPEC 회의에서도 생산량 동결 결정이 내려지며 OPEC의 약화된 영향력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석유 관련사업에 종사했던 콜로라도 주지사는 “OPEC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심각하게 줄었다”며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PEC 회원국 지도자 가운데 일부가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 대부분이 OPEC의 약해진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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