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장기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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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015년 매출 7030억원 예상 … 반도체 미세화 진척 화학뉴스 2015.06.12
동진쎄미켐(대표 이준혁)이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DB대우증권 오탁근 연구원은 “동진쎄미켐 전자재료사업부가 생산하는 포토레지스트, 유기절연막은 반도체 미세화 공정에 필요한 소재”라며 “특히, 동진쎄미켐이 국내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생산하는 ArF(불화아르곤) 및 KrF(불화크립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진쎄미켐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5.0%, 16.9% 증가한 7030억원, 44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탁근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은 중국 자회사들의 영업실적도 개선되고 있다”며 “포토레지스트, 유기절연막의 수요 증가 및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기업의 증설에 따른 장기적인 영업실적 개선 등을 고려하면 동진쎄미켐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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