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고무, 중국 과잉공급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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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R 중심으로 생산능력 600만톤 … 수요 부진으로 가동률 50% 불과 화학뉴스 2015.06.18
중국은 합성고무 생산능력이 2015년 600만톤을 뛰어넘어 공급과잉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은 최근 합성고무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대해 2014년 520만톤에 달했고 2015년에도 80만톤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합성고무 생산능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생산국이지만 수요증가가 생산능력 확대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2015년 평균 가동률은 5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00년 130만톤에 그쳤으나 경제성장에 따라 급속히 확대하며 2014년에는 세계 합성고무 생산능력 1900만톤 가운데 30%를 차지했다. SBR(Styrene Butadiene Rubber)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공급능력이 수요를 크게 뛰어넘는 과잉생산이 심각해지고 있다. 2014년 중국 수요는 300만톤에 미치지 못해 평균 가동률이 60%에 미치지 못했고 2015년에는 50% 수준까지 떨어져 수익성 약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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