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인조대리석 북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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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론 장점 살려 실용적 솔루션 전개 … 유럽 포함 마케팅 강화 화학뉴스 2015.06.23
삼성SDI(대표 조남성)가 인조대리석 전문 브랜드를 앞세워 북미·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SDI는 1992년 독자기술로 개발한 <스타론(Staron)> 브랜드를 출시하며 인조대리석 사업에 진출했고, 스타론은 완전 균일한 무공질 소재로 오염에 강하며 이음매 없이 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곡면가공이 가능해 가공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다. 국제품질 인증체계와 국제환경관리 체계에 대한 인증을 취득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9년 특수수지로 입체적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엔지니어드스톤을 출시하며 차별제품을 통한 시장 공략을 추진해왔다. 삼성SDI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의 건축 및 인테리어전시회 삼성SDI는 NeoCon에서 실용성을 강조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가구가 나무, 유리, 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제작된다는 통념을 깨고 인조대리석 하나만으로 벽체 디자인을 비롯해 소파, 테이블, 의자, 책장 등 다양한 가구 전시물을 구현해 많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SDI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스타론의 장점을 살려 디자인, 구조,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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