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소재, 효율 30배 향상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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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분자구조 제어로 효율 개선 … 전자제품 성능 개선 기여할 듯 화학뉴스 2015.06.23
국내 연구진이 발광소재 효율을 30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울산대 화학과 이민형 교수 연구팀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자의 핵심 소재인 발광소재의 효율을 독창적인 분자구조 제어를 통해 3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개발했다고 6월23일 발표했다. 연구 논문 <묶여 있는 카보레인을 함유하는 이리듐(Iridium) 금속고리화합물>은 연구팀은 발광소재의 분자구조가 용액 안에서 회전할 때 빛을 내는 성질이 약해지는 것을 확인한 후 분자구조 주위의 유기화합물을 탄화수소 등으로 묶어서 고정함으로써 발광효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신규 개발 소재는 TV 및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활용되고 있는 OLED 발광소재의 효율을 3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교수는 “전력 소모 최소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전자제품의 성능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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