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진전으로 수요 급증 … 차세대 리소그래피 기술 부상
화학뉴스 2015.07.09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장기적으로 수급타이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약, 의약 등 업종을 불문하고 사물인터넷(IoT)화가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 세마테크(SEMATECH)는 장기적으로 반도체 공급부족이 표면화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현재 스마트폰용 로직과 메모리만 수급타이트가 발생하고 있으나 IoT가 본격화됨으로써 아날로그, 개별 반도체까지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모든 반도체 공급능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칩 코스트를 절감하기 위해 회로를 미세화하는 EUV(Extreme Ultra Violet) 노광과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ger) 자체의 크기를 확대하는 대구경화 기술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차세대 리소그래피 기술(NGL)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EUV 노광이 우선시되고 있는 가운데 실용화에 장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광원출력 부족은 일본 레지스트 기술을 통해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UV 노광기는 연속 운전이 어려운 단점이 있으나 개발기업인 네덜란드 ASML은 24시간당 1000매 이상의 처리능력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IoT는 일본시장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은 다양한 산업이 집적해 있는 가운데 반도체 전공정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 발판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반도체 메이저 53사가 가입한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2014년 봄 엔저에 따른 수출 증가, 내수 회복의 영향으로 일본 반도체 시장규모가 3조5300억엔으로 전년대비 4.0%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12월 성장률을 7.1%로 상향 조정했다. 또 2015년 0.4%, 2016년 0.9% 확대됨에 따라 2013-2016년 연평균 성장률이 2.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는 안전(Security)을 고성장 분야로 주목하고 있다. 정보누출 대책 등 사이버 안전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2025년 16조9000억엔으로 연평균 9.4% 증가하고, 안전 관련기기 수요도 연평균 8.9% 늘어 2025년 41조70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표, 그래프: < 세계 IC제품 시장동향 > <화학저널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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