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 공동등록 컨소시엄 발족 … 21사 참여 등록대상 112개
화학뉴스 2015.07.10
한국석유화학협회가 7월10일 국내 최초로 화학물질 공동등록 컨소시엄인 <석유화학 공동등록 컨소시엄> 발족식을 개최했다.
발족식에는 컨소시엄 참여기업 임직원 및 등록수행기관, 법률 자문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컨소시엄에는 석유화학협회 회원기업 21사가 참여했으며, 등록대상물질 수는 총 112개로 환경부가 고시한 등록대상 기존화학물질 510종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등록 유예기간 이내에 대표자를 정해 공동으로 제출하기 위해 대표성과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협상하고 공동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물질등록 수행기관으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켐토피아, TO21, 남앤드남이 선정됐으며 9월 이후부터 참여 가능대상이 석유화학협회 비회원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초대 김현태 이사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 자발적 컨소시엄에 참여한 석유화학기업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표명했다. 컨소시엄 운영위원장에는 김연섭 롯데케미칼 상무와 운영위원 10인이 선임됐다. 김연섭 위원장은 “화평법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이 부족해 제도이행 및 관련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이 우려되나 화학물질 등록 전문 컨설팅기업과의 협업으로 등록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컨소시엄의 업무계획 및 사무국 구성·운영, 예산·비용분담 등 여러 업무를 심의할 것”이라며 “컨소시엄에 참여한 21개 회원기업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사에서 수입·제조하는 화학물질의 원활한 등록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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