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일본․터키산 반덤핑 조사 … 중국 수출비중 49% 달해
화학뉴스 2015.07.15
중국 상무부는 7월14일 한국․일본․터키산 수입 아크릴섬유에 대해 반덤핑 입안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상무부는 <중화인민공화국반덤핑조례> 규정에 따라 수입 아크릴섬유의 덤핑 폭과 중국산업에 대한 손해 정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출량의 49%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만큼 반덤핑이 결정되면 아크릴섬유 생산기업들에게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국내 아크릴섬유 수출비중은 2014년 기준 중국이 49%로 압도적이며 파키스탄 21%, 이란 20% 등 상위 3개 국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아크릴섬유 수요 둔화로 2014년 1/4분기 1772톤에서 2015년 1/4분기 130톤으로 90% 이상 감소했고 반덤핑관세까지 부과되면 중국 수출이 빠른 속도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수입 2위와 4위인 타이완과 타이에게는 반덤핑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국내 아크릴섬유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잇따른 수입국의 반덤핑 조사 및 결정으로 국내 아크릴섬유 시장의 수출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한편, 인디아도 1997년 반덤핑 판정 이후 규제를 계속하고 있으며 2015년 6월1일 국산 아크릴섬유에 대해 부과하던 톤당 270달러의 반덤핑관세를 5년 연장하기로 공지한 바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 수출 의존도를 계속 줄여나가고 있으나 반덤핑과세가 부과된다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인디아는 반덤핑이 아니더라도 경쟁력이 없어 논외”라고 덧붙였다. <조소연 기자> <화학저널 201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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