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타이어코드 세계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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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회복에 2016년까지 신증설 없어 … 고성능·친환경 강화
2015년 7월 20일
효성(대표 이상운)은 섬유부문과 더불어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등 산업자재 부문이 전체 영업실적에서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효성은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2013년 1104억6600만원에서 2014년 714억2700만원으로 35.3% 감소했으나 섬유부문은 2679억8600만원에서 3660억5700만원으로 36.6%, 산업자재 부문은 831억900만원에서 906억5100만원으로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코드(Tire Code)는 자동차 타이어의 안전성·내구성·주행성을 보강하기 위해 타이어에 들어가는 보강재로 자동차의 성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타이어코드 수요는 약 45만톤으로 2011-2012년 효성이 2만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만5000톤을 증설한 이후 가동률 90-9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효성의 영업실적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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