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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일/10일
경쟁력, 컴파운딩 기술력이 좌우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는 베이스레진을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면서 원료의 안정적인 조달능력과 컴파운딩 기술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PBT는 베이스레진 외에도 첨가제 비중이 높고 어떤 첨가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물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산기업마다 차별화돼 있다. 베이스레진 외에도 난연제, 윤활제, 내충격제, 열안정제, 대전방지제 등 30가지에서 최대 100가지의 첨가제를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컴파운드 기술력은 말 그대로 개별기업의 레시피(Recipe)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같은 PBT 컴파운딩이라 할지라도 생산기업에 따라 사업 초기부터 축적해온 첨가제 사용방법이 각양각색”이라고 강조했다. 표, 그래프: <PBT의 기본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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