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호조로 인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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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1조2900억원에 영업이익 3조4000억원 … 매출격차 16% 불과 화학뉴스 2015.08.07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종합 1위 인텔(Intel)을 맹추격하고 있다.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2/4분기 반도체 매출액이 103억100만달러로 1/4분기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인텔은 매출액이 119억4600만달러로 2/4분기에 비해 3% 증가하는데 그쳤다. IC인사이츠는 2014년 매출은 인텔이 삼성보다 36%나 많았으나 2015 2/4분기에는 격차를 무려 20%포인트나 줄여 삼성이 인텔을 16%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7월 말 2/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3조4000억원, 매출이 11조2900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인텔이 3/4분기에는 2/4분기 대비 8% 이상의 고성장을 장담하고 있어 삼성의 추격이 계속 유효할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삼성은 마이크로프로세서(MPU) 등 칩 부문에서는 인텔에 뒤지고 있으나 낸드플래시 기반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에서는 인텔에 더블스코어 차이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D램 가격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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