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45.83달러로 0.85달러 하락했으며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0.16달러 올라 49.0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Dubai)는 45.00달러로 0.42달러 상승했다.

9월22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전망으로 상승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의 주간 원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실시된 로이터(Reuters)의 사전조사 결과 9월 셋째주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5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은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9월22일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유로당 1.112달러로 전일대비 0.61% 하락했다.
미국 증시 약세 소식은 WTI 최근 수개월물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9월22일 미국 다우산업지수는 16330.47로 전일대비 1.09% 하락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4756.72로 1.50%, S&P500 지수는 1942.74로 1.2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