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화장품 원료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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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원에 제닉 인수해 사업다각화 … 시너지 효과 기대는 미지수 화학뉴스 2015.09.30
솔브레인(대표 정지완)이 화장품기업인 제닉을 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제닉은 마스크팩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과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솔브레인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및 사업의 영속성 확보 목적을 위해 IT에 특화된 화학소재에 이어 화장품 원료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삼성전자 등 국내 전기․전자산업이 부진을 계속하고 있어 전자소재 사업도 영업실적 개선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사업다각화가 필요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솔브레인은 2015년 2/4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170억원으로 M&A(인수합병) 의지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매출 616억원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700억원에 인수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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