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의약 위탁생산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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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사장, 목표달성 위한 청사진 11월 공개 … 육성의지 피력 화학뉴스 2015.11.0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0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글로벌 1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실현계획을 공개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월 안에 새로운 사업계획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할 것”이라며 “핵심 경쟁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성공 가능성, 실현방안 등을 종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4일 충남대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에서도 바이오 사업 육성의지를 피력했다. 2011년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한 것은 삼성과 자신에게 도전이었다고 강조하며 평균수명 및 국민소득 증가, 고령화에 따른 자가면역질환 및 난치성암 증가 등을 바이오 사업 진출 명분으로 제시했다. 김태한 사장은 “설립 당시 50여명이었던 임직원이 어느덧 1000여명으로 늘어났고 현재 3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부문 세계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BMS(Bristol-Mayer Squibb), 스위스 Roche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협업하며 2018년 세계 1위 생산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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