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베이징 로드쇼서 정책 공유 … 중국과 기술교류 협력도
화학뉴스 2015.11.13
정부가 비이산화탄소(No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저감기술을 중국시장에 알리기 위해 중국 베이징(Beijing)에서 11월12일 해외 로드쇼를 개최했다.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는 6대 온실가스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염화불화탄수(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으로 지구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1배에서 2만3900배에 달하는 만큼 저감에 성공하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드쇼는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 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중국 환경보호부 환경경제정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중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중국의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관련정책 소개 및 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씨이테크 등 국내 8개 기관과 관련기업의 우수기술 발표와 함께 1대1 수요처 상담회도 운영했다. 중국시장에 소개한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저감 기술은 환경기초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 활용 기술, 화학공정 및 내연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 저감기술, 전자산업 및 냉매 등에서 발생되는 불화가스 저감기술 등 총 8개 기술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행사에서 중국 환경보호부 환경경제정책연구센터와 한국‧중국의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관련 기술교류 협력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승현 사업단장은 “한국과 중국의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관련 정책과 기술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사업단 개발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양국의 기술교류와 기술수출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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