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소다, 동서·태광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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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요 5000톤에 수출 10만톤 … 중국도 수출국으로 전환
2015년 11월 23일
청화소다(Sodium Cyanide)는 수요 회복과 맞물려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청화소다 시장은 AN(Acrylonitrile) 시장 침체에 따라 생산이 소폭 감소해 수급타이트가 우려됐으나 AN 부산물이 아닌 청화소다만을 단독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메이저들이 존재하는 등 공급량이 늘어나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생산능력은 태광산업 6만5000톤, 동서석유화학 7만톤으로 최근 AN 가동률 하락에 따라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 글로벌 생산능력은 100만톤으로 국내 생산능력이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청화소다는 금광, 선광, 도금, 의약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으며 독성 및 폭발 위험성이 커 생산, 운송, 저장 면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청화소다 수출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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