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K-Resin 합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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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Phillips로부터 1억달러(1200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한다. 대림산업과 Phillips Petroleum은 자본금 300억원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합작회사가 여천 소재 K-Resin 1만5000톤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1억달러를 지불키로 했다. Phillips Petroleum은 합작회사의 지분 60%를 확보해 경영권을 보유하게 되며, 출자자금과 별도로 합작회사에 대해 여천공장 인수자금을 전액 대출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의 여천 K-Resin 공장은 1996년 Phillips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건설한 것으로 생산능력은 1만5000톤이다. 1997년7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Phillips는 홍콩,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 3개 지점을 통해 대림산업의 K-Resin을 공급하고 있다. 아시아의 K-Resin 수요는 연평균 10%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1997년 하반기 동남아 및 한국의 외환위기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평년 수준에 그치고 있다. 표, 그래프: | K-Resin 생산능력 현황(1998) | 아시아의 K-Resin 수요현황 | <화학저널 1999/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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