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적극화에 해외시장 다각화 박차 … 바이오 신약 사업도
화학뉴스 2015.12.11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인 휴젤이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문경엽 휴젤 대표는 12월10일 간담회에서 “바이오·미용·성형·화장품 사업을 아우르는 전문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다각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1년 11월 설립된 휴젤은 보톡스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톡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보툴렉스>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일본, 타이, 필리핀,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21개국에 생산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세계에서 6번째로 A형 보툴리눔톡신 개발에 성공했고 2014년 <더채움> 브랜드로 성형·미용 분야에서 많이 채용되는 필러 시장에도 진출했다. 2012년부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40%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3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문경엽 대표는 “보툴리눔톡신, 필러 등 바이오의약품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안면리프트 기능제품인 <블루로즈>, 미백과 주름개선에 탁월한 고기능성 화장품인 <웰라쥬> 등을 개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용·성형 전문 유통기업인 자회사 휴젤파마를 통해 국내외 시장개척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흉터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L> <화학저널 201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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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휴젤, 코스닥 상장 전망 “맑음” | 2015-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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