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CD 유리기판 증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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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원 상당 증설투자 1년 더 늦춰 … 디스플레이 경쟁 격화로 화학뉴스 2015.12.22
LG화학이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 증설투자 완료 계획을 1년 더 연기했다.
LG화학은 2015년 말 예정이었던 7000억원 상당의 LCD 유리기판 증설투자를 당초 계획보다 1년 더 미루어 2016년 12월31일까지로 연기한다고 12월21일 발표했다. LG화학은 2012년 4월 LCD 유리기판 증설투자 계획을 밝히며 공급능력을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시장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투자기간을 1년씩 2번 연기했다. 증설 지연은 글로벌 경기가 침체하고 디스플레이 생산기업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LCD 패널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등 시장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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