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약 벤처에 1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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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임성기)은 9월7일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이매진(ImaGene)에 10억원을 출자하고 `「투자 및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이매진 발행주식의 17.2%(2만2000여주)를 주당 4만5000원에 인수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매진(대표 강두웅)은 1997년 전문경영인 2명과 최수용 이매진 R&D센터 소장 등 과학자 7명이 자본금 6억5000만원을 마련해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펩타이드 항암제와 박테리아효소(ARS) 항생제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은 이매진을 통해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신약개발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이매진은 한미약품과의 협력으로 연구자금을 마련해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상업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화학저널 1999/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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