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lobal, Texas 소재 MEG 75만톤 증설 발표 … FPG도 투자에 동참
화학뉴스 2016.08.23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미국 EG(Ethylene Glycol) 경쟁이 과열돼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은 에탄(Ethane) 크래커를 통해 에틸렌(Ethylene) 100만톤, EG 70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Mitsubishi 상사와 합작한 EG 플랜트는 2018년 상업화에 돌입할 방침이다. 에탄을 원료로 저렴한 EG를 생산해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나 글로벌 EG 메이저인 MEGlobal이 미국에서 EG 신증설을 발표해 경쟁 과열이 예고되고 있다. MEGlobal은 모기업 Dow Chemical의 미국 Texas 공장에 10억달러를 투자해 EG 75만톤 플랜트를 신증설하고 2019년까지 상업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EGlobal은 Dow Chemical의 에탄 크래커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Taxas와 인접한 Louisiana에 에탄 크래커와 EG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내수시장을 비롯한 수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타이완 Formosa Plastics Group(FPG)도 미국에 에탄 크래커를 비롯한 EG 등 유도제품을 상업화하기 위해 Louisiana 주정부에 환경영향평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에탄 베이스 EG 생산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저가제품이 아시아 시장에 대량 유입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신규투자가 잇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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