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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정유 생산기업들의 M&A가 1막을 내린 가운데 유럽에서 제2단계 폴리머 M&A가 가시화되고 있다. 제2단계 M&A의 주체는 유럽 PE 및 P P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Borealis, Montell, Elenac, Targor 등이다. 유 럽 Shell의 PP 자회사 Montell과 BASF와 Hoechst의 PP 합작기업 Targor는 합병 또는 마케팅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oechst가 1999년10월 Targor의 지분 50%를 Celanese에게 Spin-off할 예정으로 있고, Celanese가 곧바로 Targor의 지분 50%를 BASF에게 매각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BASF와 Shell은 PE 생산부문을 합병해 Elenac을 설립·운영하고 있어 Montell과 Targor의 합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Montell과 Targor가 합병할 경우 유럽 PP 시장점유율이 지나치게 높아 반독점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합병보다는 마케팅을 협력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Montell은 세계 최대의 PP 생산기업으로 유럽 생산능력이 167만톤이고, Targor는 176만톤에 달해 합병할 경우 PP 총 생산능력이 343만톤으로 유럽의 42%를 차지하게 된다. 이에따라 일부에서는 유럽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Exxon 및 Dow에게 일부자산을 매각하는 방안도 제기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석유화학·정유 M&A현황(1999) | 유럽의 Polyolefin 5대 생산기업 | 일본의 PE 생산기업 | 일본의 PP 생산기업 | 세계 19대 PE 생산기업(1999) | 세계 24대 PP 생산기업(1999) | 세계 PE 수급전망 | 세계 PP 수급전망 | <화학저널 199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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