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중국수출 최대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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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PET 수요 확대로 수입 증가세 지속 … GPPS는 침체 불가피
화학뉴스 2016.10.07
중국이 한국산 스타이렌(Styrene)계 폴리머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HIPS(High Impact PS) 수입은 7월 2만6177톤에서 8월 2만5692톤으로 소폭 감소한 반면 한국산 수입은 7월 5186톤에서 8월 6847톤으로 증가했다. 다만, GPPS(General Purpose PS) 수입은 7월 5만7756톤에서 8월 5만7197톤으로 소폭 감소했고 한국산 수입은 7월 2674톤에서 8월 1563톤으로 급감했다.  ABS와 PET는 중국 수입이 늘어난 가운데 한국산 수입도 증가했다. 중국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입이 5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돼 8월까지 14만6552톤으로 증가했으며 한국산 ABS 수입은 7월 3만4330톤에서 8월 3만7531톤으로 증가했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수입은 7월 1만6318톤에서 8월 1만7075톤으로 증가했고 한국산 수입은 5-7월 감소세를 지속했으나 8월에는 9516톤까지 회복했다. 중국 EPS(Expanded Polystyrene) 수출은 7월 2만5477톤에서 8월 2만4085톤으로 소폭 감소했다. <정현섭 기자> 표, 그래프 : < 중국의 스타이렌계 폴리머 수입동향(2016) > <화학저널 201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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