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알라모6 매각도 검토 … 폴리실리콘‧카본블랙 기대
화학뉴스 2016.10.28
OCI(대표 이우현)는 비주력 사업을 매각‧청산하는 등 구조조정을 계속하고 있다.
OCI는 해외기업들이 미국 태양광 발전소 알라모(Antonio)6 인수를 제안함에 따라 알라모6을 회계상 재고자산으로 변경하고 투자자들과 협상에 돌입하는 등 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알라모6은 자회사 OCI솔라파워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로 발전능력이 110MW에 달해 알라모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된다. 이우현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라모6은 사업 초기에는 매각할 계획이 없었지만 해외기업들이 인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OCI는 2016년 1월 알라모7을 미국 에너지기업 ConEdison Development에게 2억2690만달러에 매각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비주력 자회사의 구조조정을 통해 유동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OCI 솔라파워 자회사 미션솔라에너지(MSE)의 San Antonio 소재 태양광 셀 생산설비를 스크랩했으며 국내 석탄 열병합발전 계열사 OCI SE 매각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OCI는 카본블랙(Carbonblack) 및 폴리실리콘(Polysilicon) 사업의 영업실적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OCI는 중국 카본블랙 8만톤 공장을 신규건설한 가운데 중국 타이어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OCI카본의 신증설도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폴리실리콘은 소규모 생산기업들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공급과잉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태양광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됨에 따라 10월19일 kg당 13.15달러, 10월26일 13.61달러로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OCI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유동자산을 확보하고 있다”며 “2017년부터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OCI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10/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OCI, 2년 연속 에코바디스 GOLD | 2025-10-01 | ||
[안전/사고] OCI,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 2025-09-12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한화‧OCI 미래 불안하다! | 2025-08-21 | ||
[신재생에너지] OCI홀딩스, 태양광 사업 매각으로… | 2025-08-19 | ||
[무기화학/CA] OCI, 반도체용 인산 생산능력 확대 | 2025-08-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