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K종합화학(대표 김형건)은 P-X(Para-Xylene) 45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했다.
SK종합화학은 울산 소재 P-X 45만톤 플랜트가 1월22일 일부 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중단했으나 2월3일 재가동해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은 2017년 P-X 플랜트, 일본은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집중되고 있다.
Qingdao Lidong Chemical은 Qingdao 소재 벤젠(Benzene) 11만톤, 톨루엔(Toluene) 35만6000톤, M-X(Mixed-Xylene) 60만7000톤, P-X 84만톤 플랜트를 3월 중순부터 40-5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inopec Yangzi는 Nanjing 소재 P-X 85만톤 플랜트를 5월부터 60일간, Sinopec Shanghai는 Shanghai 소재 P-X 100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JX Nippon은 Oita 소재 SM 23만톤 플랜트를 2월 중순부터 20일간, 19만톤 플랜트를 3월 말부터 20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Asahi Kasei Chemical은 Mizushima 소재 SM 22만1000톤 플랜트를 5월 초부터 6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SM 50만톤 플랜트를 3월부터 정기보수하며, 한화토탈은 대산 소재 SM 40만톤 플랜트를 4월 말부터 21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