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DEKA는 Changshu에서 축합형 린산 에스테르계 난연제「아데카스타부 P-600」을 생산했다.
ADEKA는 타이완과 2곳을 발판으로 세계 톱의 생산능력을 가졌으며 안정공급체제를 구축 했다.
린계 팽창계 난연제  FP-2000시리즈는 2001년 개발 이후 Fuji공장(Shizuoka)에서 소규모 생산 설비로 대처해왔지만 원료의 조달 문제와 타사와 경쟁하기 위해 2011년 Aidike Jingxi Chemical Industry(Shanghai)에 새로운 플랜트를 건설해 팽창형 난연제 생산기능 관할을 Shanghi로 옮겼다.
 Aidike Jingxi Chemical Industry(Shanghai)가 글로벌 판매의 중점을 가지고 있다.
FP-2000시리즈의 판매처는 중국에서 약 60%판매되며 일본과 유럽, 미국 등에서 판매한다. 최근에는 유럽과 미국의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선 등의 용도로 출하량을 증가시켜 동남아시아도 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는 건축 재료 용도에 집중적으로 진출해 유럽과 미국등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DEKA는 시장 확대를 위해 Aidike Jingxi Chemical Industry(Zhejiang)에서도 팽창계 난연제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2017년 가을 수지(Resin)첨가제를 생산하는 새로운 화학공장을 착공할 예정으로 전체 설비의 합계 생산력을 년 2만톤을 목표로 하며 FP-2000시리즈도 생산할 예정이다. ADEKA는 FP-2000시리즈의 생산량을 2배 로 확대할 전망이다.
FP-2000시리즈는 최근에 미국의 제3차 안전과학기관(UL)에서 세계최초로 기능성 재료(Performance Materials)분야 검정마트「Verified Mark」를 받았다. 범용적인 브롬계 난연제와 비교해 쉽게 타지 않으며 일산화탄소 감소가 검증되었다. <이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