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는 차세대 고기능탄소섬유를 창출하기 위한 혁신 프로세스 개발 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가장 고강도를 가진「T1100G」를 웃도는 세계에서 가장 센 원사을 개발해 혁신적인 생산성 개선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Ehime 공장부지 내에 신설해 2019년 초 가동 예정이며 설비투자액은 건물을 포함해 70-80억엔으로 파악된다.
Ehime에는 전구체에서 소성까지 탄소섬유를 제조하기 위한 설비를 도입한다. 개발 설비지만 생산규모를 가진 설비로 파악되며 실제 생산에 준하는 생산량으로 고기능탄소섬유 개발에 들어간다.
글로벌 탄소섬유의 시장은 10%이상 성장할 것으로 파악된다.
탄소섬유 시장에서 항공‧우주에서 쓰이는 하이엔드용을 중심으로 기능성 향상과 연비 개선을 실현하기 위한 고기능화 니즈가 향상되고 있다. 또 산업용도 EV(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자동차용의 니즈가 급격히 증가 하고 있어 현재 이상의 성능과 코스트 퍼포먼스가 요구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개발 설비는 압력용기에 쓰이는「T800S」의 차세대 그레이드의 창출과「T1100G」보다 높은 강도를 목표로 한다.
고기능화와 코스트 밸런스를 함께 성립시키는 것으로 인해 탄소섬유 보급을 확대해 순환형사회, 수소사회에 공헌해갈 것으로 파악된다.
Toray는 3-4년전에 「T1100G」를 개발했다.
섬유 구조를 나노레벨로 치밀하게 컨트롤하는 소성기술로 난이도가 높은 기술로 알려진 고강도와 고탄성률화를 동시에 성립시켜 최고의 성능을 가진 탄소섬유이며 스포츠 분야와 항공우주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Toray 관계자는 “탄소섬유는 이론강도의 10분의 1 정도밖에 발현되지 않았다”며 더욱 더 고기능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는 경쟁기업도 T1100G와 같은 탄소섬유를 개발하고 있지만 Toray는 탄소섬유의 리딩컴퍼니로 더욱 높은 곳을 지향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