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PP(Polypropylene)는 강세를 계속했다.
아시아 PP 시장은 중국 수요에 별 변동이 없었으나 인디아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전 그레이드에 걸쳐 오름세를 나타냈다.

PP 시세는 1월10일 Raffia 및 Injection 그레이드가 CFR FE Asia 톤당 1185달러로 15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도 1195달러로 15달러, CFR S Asia 역시 1215달러로 15달러 올랐다. BOPP는 FEA가 1195달러, SEA는 1205달러, SA는 1225달러로 각각 15달러 상승했다.
Bock Copolymer 역시 FEA는 1315달러, SEA는 1305달러, SA는 1245달러로 각각 15달러 올랐다.
원료 프로필렌(Propylene)이 CFR China 1055달러로 10달러 상승하는 등 초강세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및 인디아 수요가 호조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중국은 2월 중순 춘절연휴에 대비해 구매수요가 줄어듦으로써 잠잠했고 내수가격도 Raffia 그레이드 기준 ex-works 톤당 935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1151달러 수준이다.
동남아시아는 중동 및 인디아산이 1200-1210달러에 유입되고 있으나 거래가격은 1195달러로 낮게 거래됐고 아람코(Saudi Aramco)는 코폴리머 공급가격이 호모 그레이드에 비해 40-50달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