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총 543개사중 제조업의 매출액은 100조3014억원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했으며 순익은 1조2732억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순익은 소폭 증가에 그쳐 실속없는 외형성장이 93년에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조업의 이러한 성장률은 비조제업이 매출액 85조8695억원으로 전년대비 8.0%증가에 그치고 순익은 오히려 9252억원으로 27.3% 감소한 것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종별로도 차이가 심해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은 실적이 개선 된것에 비해 제지·화학·시멘트 등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화학산업이 14조8428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했으며 1차 금속산업이 14조8383억원으로 전년대비 11.9%증가하고 전기기계 등이 23조5325억원으로 전년대비 2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순이익은 화학산업이 821억원으로 전년대비 52.9% 감소했으며 전기기계는 4조285억원으로 44.3% 증가했고 1차금속산업도 4조521억원의 순익을 올려 전년대비 87.5%의 증가를 기록했다. 따라서 타 산업에 비해 화학산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관련 산업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지산업의 경우 93년 기준 매출액이 14조752억원으로 8.7%의 증가에도 불구, 순익은 22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고무산업은 24조8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8.8% 증가한 것에 반해 순익은 434억원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약품 산업은 93년 13조372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에 그친 것에 반해 순이익은 702억원으로 전년대비 13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산업 및 제지산업의 경기 부진은 공급과잉 현상에도 불구 내수위주의 판매에 주력해왔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자동차 등 매출 신장은 수출 증가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업종별 경영현황 |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개 화학기업 | 화학기업 부채 비율 순위 | 매출액 상위 20개 기업 | 경상이익 상위 20개 화학기업 | 순이익 상위 20개 화학기업 | <화학경제 199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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