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강남제비스코(대표 황익준‧김재현)가 석재 질감을 낼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를 출시했다.
강남제비스코는 천연석, 도자기 등 석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친환경 데코레이션 페인트 「프라임마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마블은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등 건축물의 모든 내외부 벽체에 사용이 가능하며 표면에 입체감이 있어 실제 천연석과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탄성이 있어 마감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탄성, 멀티, 골드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탄성과 멀티는 건축물 내부에 사용하면 결로를 감소시키고 항균, 항곰팡이 기능과 함께 세척력이 우수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골드는 내수성,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건축물의 고급스러운 외벽 마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프라임마블은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의 저층부위 필로티나 캐노피 등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용이하다”면서 “특히, 탄성과 멀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엄격한 친환경 품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앞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강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