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김성채)이 그룹웨어 시스템을 통해 직원 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웨어 및 클라우드 &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아이는 금호석유화학의 차세대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현재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월8일 밝혔다.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며 그룹 계열사 사이의 원활한 협업과 소통도 도와 업무편의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사업을 수행한 가온아이는 국내외 4500여 고객을 보유한 클라우드 &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대표 솔루션인 그룹웨어 ezEKP는 다양한 업무기능을 제공하는 정보지식 포탈 솔루션으로 비액티브(Non-Active) 방식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I(User Interface)와 UX(User Experience)를 보다 직관적이고 업무기반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멀티뷰(Multi-View) 기능으로 각 업무 메뉴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보며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사용자 개인이 포털 디자인을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포틀릿 개인화를 적용했고 결재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전자결재 대시보드 포탈도 업데이트했다.
이외에도 ▲구성원들이 온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는 SNS 기능 ▲업무를 계획하고 업무과정을 간반형(Kanban)으로 축적 및 공유하는 할 일(To-Do) 기능 ▲각 업무과정에서 발생한 이슈와 컨텐츠들을 공유하고 업무 재활용을 가능하도록 하는 문서 공유 기능 등을 갖추어 직원 간 업무처리 효율성을 높였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을 위해 구축한 그룹웨어 및 협업 솔루션은 신속한 정보공유와 소통참여, 지식 자산화 등을 제공, 조직문화 변화를 이끄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