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Acetone)을 비롯한 용제는 일본산 수입가격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KH Neochem은 10월29일 공급물량부터 아세톤 등 용제 공급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산 나프타(Naphtha) 기준가격이 4/4분기에 kl당 6만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의 원료가격 상승 상황에서는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수익성을 보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톤, 아세톤-P는 kg당 16엔을 올릴 예정이다.
옥탄올(Octanol), 이소노나놀(Isononanol) 900, 노나놀(Nonanol), 부탄올(Butanol), 이소부탄올(Isobutanol), 초산부틸(Butyl Acetate), 초산부틸-P, 초산부틸-S, 초산이소부틸(Isobutyl Acetate), 옥틸린산(Octylic Acid), INA(Isononanol Acid), 부틸알데히드(Butyraldehyde), 이소부틸알데히드(Isobutyraldehyde), INA C-800, INA C -600M, 트리데카놀(Tridecanol)은 18엔 이상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MIBK(Methyl Isobutyl Ketone)는 20엔 이상,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브랜드인 부티셀, 부티세놀20, 부티세놀20-P, 부티세놀30, 부티세놀40, 부티셀아세테이트, 부티셀20아세테이트는 22엔 이상, MAK, MAK-S는 39엔 이상을 인상한다.
KH Neochem은 소량 판매제품도 개별적인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