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이 2019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수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사진), 김기동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대표이사, 정용관 이수엑사보드 대
표이사, 이오연 이수AMC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실을 기하고 미래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방향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수한 역량 및 성과를 보인 총 11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겸 기획담당임원인 김학봉 전무와 이수건설 플랜트담당임원 김광성 전무가 승진했고, 상무 승진 5명을 비롯한 4명의 부장들이 신임 임원인 상무보로 발탁됐다. <강윤화 기자>
△대표이사 선임(4명)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김기동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후난) 대표이사, 정용관 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 이오연 이수AMC 대표이사 △전무 승진(2명) 김학봉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겸 기획담당임원, 김광성 이수건설 플랜트담당임원 △상무 승진(5명) 김창국 이수화학 연구소장, 김종채 이수페타시스 공무안전담당임원, 길춘복 이수건설 건축담당임원, 서기호 이수엑사켐 영업1부문장, 조규삼 이수엑사보드 FPCB생산부문장 △상무보 신임(4명) 김승종 이수화학 재경팀장, 손영주 이수앱지스 제조팀장, 배태준 이수엑사보드 HDI생산관리팀장, 양도승 이수AMC 기획관리팀장